고동린 경림산업㈜ 전무이사는 지난 2월10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쓴다.
고 전무이사는 “나눔은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우며 나눔을 실천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해마다 적십자회비 모금에 참여해 오고 있는 고 전무이사는 지난 2015년엔 적십자회원유공장 은장을 받았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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