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2월 17일 '나의 꿈을 찾아서'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로캠프 “나의 꿈을 찾아서”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캠프는 제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주관했으며 센터 실무자 5명과 입소청소년 10명, 쉼터관계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 청소년들의 적성 및 진로상담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직업탐구 및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 적성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직업의 종류와 가치를 접하며 잠정적인 직업 선택의 기회를 갖는 자리가 됐다.
한편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가출)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보호복지전문기관이다.
<조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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