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1일까지 일주일동안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응급처치법 전문과정을 수료한 1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강사과정(40시간) 강습을 열고 있다.
이 강습을 통해 강습생들은 응급처치법 강의법, 교안작성법, 모의강의 등을 통해 응급처치법 강사로서 필요한 전문지식을 익히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본인만의 강의 교안을 작성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한다.
제주적십자사 위급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일반과정(12시간), 전문과정(30시간), 강사과정(40시간)을 하고 있다.
교직원과 현장체험학습 종사자를 위한 현장체험 안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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