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 문 열어…도내 23번째
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 문 열어…도내 23번째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3.09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은행 제주한라대지점 개점식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제주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현학렬)이 3월8일 문을 열었다.

 

도내 23번째 농협은행 금융점포이다. 전국에선 1160번째이다.

 

이날 제주한라대학교내 금호세계교육관 1층에서 개점행사를 가진 제주한라대학교지점은 올해 NH농협은행 첫 개점 점포이다.

 

이 지점은 제주시 서부지역 노형지구에 자리해, 늘어나는 금융수요에 부응하고 지역주민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참여,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개점행사는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하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개점준비 하면서 절감한 예산으로 농촌지역 제주한라대학교 신입생 3명에게 도서구입비 지원용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농협은행 제주한라대지점 개점식

이날 제주를 찾은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전국 농협은행에서 제주는 사업추진에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항상 선도하는 대표지역”이라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학렬 지점장은 “앞으로 서부지역 금융허브로서 ‘작지만 강한 점포, 지역과 끝임 없이 상생하는 문화가 있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