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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목초 신유미 전국 유도대회 정상 차지
보목초 신유미 전국 유도대회 정상 차지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3.14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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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순천만국가정원컵 여초부 –36kg 1위에 올라
 

보목초등학교 4학년 신유미가 제2회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 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유미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대회 여초부 개인전 –36kg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유미는 1회전을 지도승으로 따낸 뒤 8강 이후 3경기를 모두 한판으로 장식하며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또한 남초부 –40kg에 허정재(보목초 5), 남자중등부 –48kg 서영석(제주사대부중1) 등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 제주도선수단은 초등부 8명, 중학부 15명, 고등부 11명, 제주도청 소속 6명등 총 4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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