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신태용호, 아르헨·잉글랜드·기니와 ‘죽음의 조’ 편성
신태용호, 아르헨·잉글랜드·기니와 ‘죽음의 조’ 편성
  • 미디어제주
  • 승인 2017.03.16 0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 FIFA U-20 월드컵 조 추첨 모습. 사진=연합뉴스 제공]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죽음의 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5일 수원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U-20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남미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 ’아프리카 복병‘ 기니와 같은 A조에 편성돼 치열한 16강 진출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날 조 추첨식에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 염태영 수원시장, U-20 여자 축구대표팀 출신 박예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최민호가 추첨자로 참석했다.

2017 FIFA U-20 월드컵은 5월20일부터 6월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등 한국에서 개최한다.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