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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정착 전에 제주살이 해보는 건 어때요”
“제주정착 전에 제주살이 해보는 건 어때요”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3.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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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정착주민 지역 네트워크 사업 공모 진행

4월부터 지역주민과 정착주민이 어울리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정착주민 지역 네트워크 사업 공모를 진행, 7개 단체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동체 조성사업과 지역과의 소통 등의 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선정된 단체는 강정책마을친구들(사업명 제주밥상 마을책상), 하예1마을회(제주살이 마을학교), 식물동화(바당 너븐 우리마을 빛 그림전), 서귀포귀농귀촌협동조합(동아리 활성화 사업), 아이좋아라작은도서관(전통 천연염색 천 활용 ‘옷+퀼트’ 제작 공동작업장 개설), 너영나영행복문화원(너영나영 행복한 마을 만들기), 폴개협동조합(고찌만들엉 혼디나누는 남원혼디살이) 등이다.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하예1마을회의 ‘제주살이 마을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한달간 예비주민으로 살아보는 사업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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