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센터장 오창윤)와 중문의용소방대(남성대장 이태관, 여성대장 양연희)는 26일‘화재발생위험 강조기간’중 과수원 농부산물 등 소각행위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합동으로 불법 소각금지 및 화재예방 순찰을 실시했다.
오창윤 센터장은 중문동 지역은 감귤재배 밀집지역으로 봄철 전정 작업 부산물 소각행위가 빈발하고 4월까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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