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는 ‘농산물 직거래 교육(교류) 지원사업’ 사업자를 4월19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주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직거래장터, 제철꾸러미 등을 운영하는 법인 사업자이다. 전국 20곳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자는 1곳에 최대 1000만원 한도(보조 100%), 3회 이상 지원사업자(2014∼2016년) 1곳에 600만원 한도(보조 100%)로 지원한다.
자금 용도는 생산자·소비자 교육, 경영개선·농가조직화 등 직매장운영전반에 대해 전문기관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강원신 본부장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직거래 확산 기반조성과 제주지역 직거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홈페이지(www.a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aT 본사 유통기획부(☏061-931-1016∼17) 또는 제주지역본부(☏064-748-9479)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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