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 효돈119센터(센터장 이동은)은 하효 청소년 문화의 집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안전교육 및 각종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 바로 알기를 통해 응급상황 시 위기대처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나선 119센터 관계자는 "소소심은 국민안전의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국가시책인 만큼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배워 둘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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