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관광관련 사업자 컨설팅 지원을 통한 경쟁력 제고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은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세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컨설팅은 사업체의 상품 판매계획·브랜드 강화·매출증대 등 경영 관련 컨설팅은 물론 법인세·소득세 등 세무 관련 컨설팅, 계약 체결 및 작성법·지적 재산권 등 법률 관련 컨설팅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팩스(064-742-8865) 또는 E-mail(bjs0183@naver.com)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관광협회 홈페이지(www.visitjeju.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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