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이 10일부터 창의상상공작소의 문을 열었다.
창의상상공작소는 제작실험실을 뜻하는 ‘팹랩’(Fablab) 시설로 디지털 기기, 소프트웨어, 3D프린터 등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생산해 볼 수 있다.
창의상상공작소는 레이저커팅기, 3D프린터 등을 사전 예약해 이용가능하며, 그 외에도 현장에서 3D펜 등 팹랩시설을 이용한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시간, 프로그램 및 이용요금 등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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