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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결의·상호금융사업 확대 틈새교육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결의·상호금융사업 확대 틈새교육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4.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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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틈새교육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결의대회

 

제주농협 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4월 13일 도내 농·축협 임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 금융사기를 뿌리 뽑기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상호금융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틈새교육을 했다.

 

이 교육은 최근 늘고 있는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 등 날로 조직화·지능화하고 있는 전기통신 금융사기를 근절 위해, 전자금융사고예방과 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상호금융 수신 실무 능력과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외환전산망 보고업무, 외환 실무, 스마트뱅킹, 콕뱅크 업무 취급 실무교육이 진행됐다.

 

고병기 본부장은 “각종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도민과 함께하는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조기에 구현하고 ‘농업인과 고객의 행복한 농협’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내 지역농협의 상호금융사업 확대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임직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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