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장한철)는 4월 13일 가파초등학교 전교생(인솔자포함 16명)을 초청, 소중한 추억을 쌓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방문 견학행사를 마련했다.(사진)
참가 어린이들은 한국은행 제주본부를 방문해 화폐전시실을 관람하고, 한국은행이 하는 일과 화폐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을 받으면서 경제에 대한 이해 폭을 넓혔다.
이들은 동문시장과 인근 상가에서 물건 사기를 체험하며 실제 경제활동을 경험했다.
장한철 본부장은“앞으로도 도내 도서‧벽지학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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