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제주대학교 총동창회 제23대기 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제주대학교 총동창회 제23대기 임원 위촉장 수여식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04.17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대학교총동창회(회장 고유봉)는 13일 오후 7시 ‘제23대기 임원 위촉장 수여식’이 제주시 용담동 미래컨벤션에 문경국 사무총장 진행으로 개최 했다.

▲ 고유봉 회장은 제주대학교 아라골 이설등 어려웠던 일들 털어 놓으며 새임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고유봉 총동창 회장은 “제주대학교가 개교 65주년 됐고 동창회는 63주년 됐다. 모교가 전국에서 중위권이 넘어 상위권으로 들어가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모교가 아라골에 30만평을 만들어 낸 대에는 내가 이사로 있을 당시 총동창회가 앞장서서 이루어졌다."며 "제주의대도 1997년 외환위기에 설립을 해냈고, 법학전문대학 로스쿨 설립에도 당시 김태환 총동창회장이 앞장서서 제주도와 jdc, 은행 등에서 기금출연으로 가능했다.

 

모교를 살리기 위한 이 세가지 어려운 길을 동창회에서 추진으로 이루어 진만큼 제23기 회장단들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 며 인사말을 했다.

▲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대학 동문이 있기에 국회의원이 됐다"며 인사말을 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대학교가 없었다면 제가 국회의원이 됐겠습니까?” 며 “여러 선후배 동문님들이 응원해 주신 덕에  제주를 위해 일할 수 있었다. 열심히 하겠다”며 인사말을 했다.

▲ 고유봉회장(좌측)은 양석후 부회장에게 위촉장을 주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양석후 부회장, 윤두호(농학과 73년-17회)감사, 상임이사, 이사들에게 제23대 임원 위촉장을 수여 했으며, 2017년도 행사 예산안 등을 일사천리로 통과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