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17일자로 일반직 공무원 11명 인사 단행
제주항 해상교통관제센터장에 부지운 방송통신사무관(53)이 임명됐다.
제주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17일자로 일반직 공무원 1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제주항 VTS 센터장이 부지운 사무관이 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 출신인 부지운 센터장은 중부해경본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하다가 제주항으로 자리를 옮겨 VTS 센터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김명학 제주항 VTS 센터장은 남해해경본부 산하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