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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재능시낭송회, ‘제100회 詩 낭송으로 즐기자!’안내
데스크승인 2017.04.19  08:33:29 유태복 시민기자 | tbyscbok@naver.com  

제주재능시낭송협회(회장 문선희)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7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100회를 맞아 오는 27일 한라마을작은도서관(제주시 일주동로 293-1. 삼양동)에서 열린다.
 

   
▲ 제주재능시낭송협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7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를 갖는다.
지난 제99회엔 고미자(좌측) ,강영아 회원이 시극 공연을 했다.

이 행사는 ‘누가 시 한편도 외워 읊지 못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 하는가.’라는 서두로 시민들과 함께 시 낭송을 즐기며 메말라 가는 심성에 단비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낭송회는 4월에 열리는 시낭송회인 만큼 제주 4.3의 아픔을 어느 평범한 가정의 이야기 속에서 시극과 함께 꾸며진다. 이날 시낭송은 한희정 시인의 시 ‘동백꽃 서설’, ‘사월이면 아리다’, ‘아파라, 다시 그 봄’, ‘팽나무 운다’, ‘알뜨르 엉컹퀴꽃’, ‘안개가 걷히면서’ 등이 공연될 것이다.


4.3의 아픔에서 용서와 화해로 상생하는 4월을 노래하게 될 이날은 관객들이 직접 시를 낭송하는 순서도 마련되어 회원과 관객과 함께 시낭송으로 아름다운 감성을 만들어 갈 것이다.


한편 재능시낭송회는 “이달 시낭송회는 4.3의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4.3으로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으로 4.3의 아픔을 딛고 평화로 일어서는 아름답고 강한 제주인의 모습을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관계자는 말했다.


재능시낭송협회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16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리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제주시 삼양동 ‘한라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시낭송에 관련해 회원 및 궁금한 점 등 문의 사항은 ☎064)723-733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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