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부터 열리는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출전
제주출신이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로 뽑혔다. 주인공은 부용찬(삼성화재), 오재성(한국전력)이다. 이들은 토평초 출신으로 국내 최고의 리베로를 다툴 예정이다.
2017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국제배구연맹 주최로, 오는 6월 2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일본, 캐나다 등 27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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