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동안 제주종합운동장 대광장에서 연등축제 대법회가 진행된다.
제주불교연합 연등축제위원회(위원장 관효스님)은 22일 저녁 6시부터 허운.탄해.석용.수삼스님, 도민 등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제주시 연등축제 대법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대법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도지사의 축사에 이어 관음사 종호 큰스님의 법어, 관음사 신도회장의 발원문 낭독 등이 이어지다 저녁 7시 폐회할 예정이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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