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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기적의도서관, ‘북작북작 재사용장터’ 운영
제주시기적의도서관, ‘북작북작 재사용장터’ 운영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4.24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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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이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작북작 재사용장터는 올 4~11월 달마다 마지막 토요일 오후 2~4시에 운영된다.

 

가족벼룩시장(판매가 3000원 이하, 판매 외 재사용품 물물교환할 수 있어도 음식물 판매 금지)과 환경교육 존(ZONE)을 통해 다시 쓸수 있다.

 

안 쓰는 물건들을 싼 값으로 팔거나 살 수 있도록 장려하고, 환경교육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북작북작 재사용 장터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10팀을 달마다 둘째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5일 동안)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jeju.go.kr 를 통해 접수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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