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진로교육지원센터“꿈what"(센터장 이신선)은 서귀포 관내 중학교 및 원하는 학교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직업체험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학교로 직접 전문 직업인이 찾아가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년 4월 28일 금요일 표선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쇼콜라티에, 연극배우, 특수분장사, 경찰관, 간호사, 바리스타 총 6가지 직업을 주제로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직업군에 대한 직업소개를 시작으로 관련 직업 및 되는 과정 등 이론 설명과 함께 간단한 실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주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