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배우자인 김정숙씨가 대선을 사흘 앞두고 제주를 방문한다.
6일 오전 11시10분 제주에 도착하는 김씨는 곧바로 서귀포시로 이동, 오후 1시 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한 뒤 오후 3시에는 제주시 동문시장을 찾아 서민들을 만나 문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김씨의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방문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강익자 제주도의회 의원이, 제주시 동문시장 방문에는 강창일, 오영훈 의원의 부인이 함께 할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