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45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8일 제주시 노인회 임원과 읍면동 분회장 등 30명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간부공무원 30명이 시 노인회 임원과 읍면동 분회장에게 위안과 격려하고 한분 한분마다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간부공무원들은 각자 성의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제45회 어버이 날 기념식은 제19대 대통령 선거로 2017년 5월17일로 연기됐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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