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광장지점(지점장 전용직)이 5월8일 개점 43주년을 맞았다.
서귀포시 서문로 광장에 자리한 광장지점은 서민금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금융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용직 지점장은 “올해도 고객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농협,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귀포지역 대표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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