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640명 동원
말레이시아 투자신탁은행 Public Mutual Berhad 우수사원 640여명이 오는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서 인센티브 관광을 실시한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함께 공동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한 결과다. 또한 동남아 단체로는 이례적으로 큰 규모이다.
이에 앞선 지난 4월에는 2박 3일간 동남아 베트남 보험회사 우수사원 400여명이 인센티브 관광을 위해 제주를 찾기도 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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