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정책기획단장 등 3명 재임명, 태성길 기업지원단장 신규 임용
제주테크노파크가 공모를 통해 신규 부서장 4명을 12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영철 정책기획단장, 고대승 바이오융합센터장, 김창숙 생물다양성연구소장 등 3명이 공모를 거쳐 재임명됐고 기업지원단장에는 태성길 전 한국기술거래소 본부장이 새로 임명됐다.
제주TP 관계자는 “지난 4월 조직 개편에 이어 이번에 핵심 부서장 인선이 마무리돼 조직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사업 유치와 성과 창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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