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2:47 (수)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5.22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오는 5월29일부터 8월까지 관내 이용업(164곳), 미용업(1427곳) 등 1591곳에 대대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평가는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 3등급으로 구분·관리하게 된다.

 

위생업소 평가업무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위생 관련단체로부터 공중위생에 전문지식이 있는 자를 추천받아 평가요원 18명을 선정, 이들에게 평가요령 등 교육을 사전에 한 뒤 업소를 직접 방문 조사 평가한다.

 

평가결과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게시한다. 최우수업소는 일정기간 위생 점검 면제 등을 제공한다. 하지만 서비스 수준이 미흡한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위생 점검이 강화된다.

 

지난해 제주시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장업 973곳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최우수업소 253곳, 우수업소 371곳, 일반관리 349곳을 지정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