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조천읍에 있는 조이빌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삶의예술학교 힐링캠프’가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조이빌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삶의예술문화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내면의 힘을 성찰하고 자존감을 깨우며 보다 넓은 시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디자인했다.
프로그램은 박유진 삶의예술학교 대표, 이시은 커뮤니케이션 코칭센터 대표, 송지호 라이프스콜레 대표 등이 진행하며 자존감 업그레이드, 창조적 사이클, 시간여행 등의 워크숍과 카약킹, 스노클링, 한라산 등반 등의 야외 활동들로 구성됐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은 홈페이지(aolschool.org)를 통해 할 수 있다. 만 24세 이하 청년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위원회에서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 가능인원은 20명,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전화문의는 010-8470-4170, info@aolschool.org로 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