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2017년 IP사업화교육(3D프린팅교육)을 5월22일부터 2주 동안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형수 제주한라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 △3D프린팅의 개요와 사례 △ 3D프린터(프로그램)조작법 △ 3D모델링(프로그램) 실습과 출력 등 기초부터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제주IP창조존(벤처마루 10층) 창작교실에서 일반인, 예비창업자, 창업초기기업 임직원 등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20명을 대상으로 3D모델링(프로그램)을 실습하고, 이를 직접 3D프린터로 출력해보는 등 3D시제품 제작 인력을 양성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