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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5월 31일 미술관대학 강좌 마련
제주도립미술관, 5월 31일 미술관대학 강좌 마련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7.05.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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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대학 4번째 강좌가 오는 31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제주미술사’를 주제로 한 이날 강좌는 미술평론가 김유정씨가 강사로 나선다.

 

김유정씨는 1980년대에 그림패 ‘바람코지’와 ‘탐라미술인협의회’를 결성하여 민중미술을 전개해왔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편집실 실장, 인터아트코리아 기획위원, 한라산지킴이 정책실장, 세중돌박물관 자문위원, 대정역사문화연구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저서로는 『제주의 무신도』(파피루스, 2000), 『아름다운 제주석상 동자석』(파피루스, 2003), 『미술의 사회적 실천』(파피루스, 2005), 『제주미술의 역사』(파피루스, 2005), 『제주의 동자석』(제주도지, 1998), 『제주미술50년의 궤적』(미술평단, 2004), 『제주돌담』(대원사, 201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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