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김국주)이 오는 6월 10일 오후 7시 30분 교래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 ‘2017 곶자왈 숲속 콘서트’를 연다.
이날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요조, 한국 뉴 에이지 1세대 피아니스트 임인건 밴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산하 등이 출연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콘서트는 선착순 입장이다. 자세한 일정은 곶자왈공유화재단 사무국(☎ 064-783-6047) 또는 홈페이지(www.jejutrus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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