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가공산업 활성과 제주의 청정 환경보전 방안 모색을 위한 아이디어 찾기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3회 창의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응모 주제는 △감귤농축액을 이용한 제품개발 아이디어 △감귤기반 6차 산업 아이디어 ▷감귤농축액을 이용한 시제품 개발 △제주 청정 환경보전을 위한 사업이나 정책 제도 개선 등이다.
응모는 감귤 가공사업 주제(아이디어‧시제품)의 경우 제주도민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환경 주제 분야는 도내 환경 관련 단체 또는 기관이면 된다.
감귤 가공사업 분야는 오는 9월 30일까지 공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10월 중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14명(팀)이 선정되고 환경 분야는 이달 말까지 접수해 7~8월 예선 및 결선을 치러 최대 3개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지역가치연구팀(064-780-3886)으로 문의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www.jpdc.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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