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소녀시대 등 SM 소속 연예인들 전기차 시승 및 기념식수 행사
제주를 찾은 한류 스타들이 전기자동차를 타고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홍보에 나섰다.
19일 오후 제주공항에 도착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공항 귀빈실 주차장 앞에서 원희룡 지사와 전기차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을 한 뒤 전기차를 나눠타고 워크숍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이동했다.
이날 전기차 탑승 이벤트에는 EXO, 소녀시대, 샤이니, 유노윤호 등 SM 소속 연예인 39명이 함께 했다.
워크숍 행사장으로 이동안 연예인들은 ICC제주 면세점 주차장 뒤쪽 주상절리로 가는 길 옆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갖기도 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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