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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총연합, ‘장애인편의시설촉진단 제2차 회의’ 개최
제주도장애인총연합, ‘장애인편의시설촉진단 제2차 회의’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7.06.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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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는 2017년 제2차 장애인편의시설촉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회장 부형종)는 20일 오전 11시 '2017년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시민촉진단 제2차 회의'를 제주시 광양4길 탐라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장애인편의시설설치시만촉진단원(10명)이 성원된 가운데 임상배 사무처장 진행으로 개최했다.

 

부형종 회장은 “여기 모인 위원님들이 장애인들을 위해 늘 수고해 주시는 덕에 장애인 시설이 많이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며 “날씨가 고르지 못한 날임에도 회의에 적극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인사말을 했다.

 

이날 임상배 사무처장은 “○장애인편의시설 실태조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고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장애체험’활동 보고 ○제주도내 공공체육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세부일정 논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 및 계도·단속” 등을 의논했다.

 

도내 공공체육관 17개소 장애인 시설점검은 7월 10일(월)~ 21일(금) <10일간> 현지 방문해 실태조사, 편의시설 캠페인, 편의시설 리플렛 배포,  실태조사 보고서를 작성해 주무관청에 정책적 건의를 하고, 보고서 책자를 발간해 해당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시정을 요구한다고 했다.

 

특히 제주문화원에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시설이 없어 노약자 및 장애인 교육생들이 문화학교 출입에 애로가 많다는 정보를 듣고 시설점검을 나가 보자는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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