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문화포럼(이사장, 양영길 시인)은 다음달 6일부터 매 주 한 차례 체험 중심의 ‘행복한 시 쓰기 교실’을 연다.

 

 7월 6일~8월 17일(오후 7시부터 총7강)일까지 직접 써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내 안에 숨 쉬고 있는 시심을 탐구하는 지적 체험의 시간을 마련한다.

 

은유 연습, 이미지 연습, 시간 연습, 상상력 연습, 시적 화법 연습 등을 통해 잃었던 감성을 되찾고 실질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을 통하여 ‘나’를 찾고,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 접수는 근무시간 내 사무국☎(064-722-6914)으로 전화접수하면 된다.

 

강의내용 :
주제 = 나는 누구인가_ 자존감을 키우는 시쓰기
1주  7월  6(목)  시적 연습1 _나를 향한 시어들
2주. 7월 13(목)  시적 연습2 _나를 향한 고백
3주. 7월 19(수)  시적 연습3 _셀프 디스
4주  7월 26(수)  시적 연습4 _상실의 은유
5주  8월  2(수) 시적 연습5 _은유와 이미지
6주  8월 10(목)  시적 연습6 _이미지와 상황
7주  8월 17(목)  시적 연습7 _시적 화법

- 주최장소 : (사)제주문화포럼(제주시 전농로 107)
- 강    사 : 양영길(시인)
- 대    상 : 제주도민
- 참 가 비 : (7주 전 과정) 25,000원(회원), 35,000원(비회원)
- 문    의 : ☎722-6914(근무 시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