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이창휴)는 7월5일 한국화가 유창훈 초대전 개막행사를 갖고 7월21일까지 작품전을 열고 있다.

농협 메세나운동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제주 산과 바다 이야기’란 제목으로 한국화가 유창훈 작품 15여점을 농협 객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뵌다.

이창휴 영업부장은“평소 지역주민이 편하게 찾는 농협 영업장에서 소박하게 전시회를 연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고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영업점 대표문화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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