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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제주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단 간담회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제주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단 간담회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7.05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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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본부장(가운데)이 제주도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소기업진흥공단제주지역본부는 정진수 기업지원본부장(상임이사)이 7월5일 ‘제주글로벌퓨처스클럽’ 회장업체인 ㈜에버그린(대표이사 홍석우)생산현장을 돌아보고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본부장은 다양한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들었고 “다른 지역에 비해 수출 여건이 어려운 제주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중진공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제주도내에서 수출의지가 강하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인들이 지난 2015년 7월 결성한 모임이다. 회원은 25개사이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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