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와 손잡고 500여권의 도서를 담은 40여대의 전자책(e-book)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제공하는 전자책 단말기(크레마 카르타 플러스)는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주는 300PPI(인치당 화소수)을 적용한 최신 기종이다.
전자책에는 최근 유행하는 문학, 역사, 과학 분야의 다양한 장르와 인기 신작 도서 콘텐츠가 들어있다.
전자도서관 서비스는 라운지S, 키즈 아일랜드, 글램핑, 어덜트 풀 카바나에서 제공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아울러 패밀리 풀과 어덜트에서 재미있는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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