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제주지부(지부장 윤민)가 지난 12일 도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제주도교육청에 쾌척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도내 초등학교 빈곤가정아동과 심리정서지원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통합적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난 1991년 한국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서 아동권리교육과 나눔인 성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 증진과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굿네이버스 제주지부 관계자는 "제주 학생들이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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