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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도로 및 시설물 관리에 '드론' 활용한다
제주도, 드론 활용한 국토정보 모니터링 체계구축 사업 추진
데스크승인 2017.07.16  11:41:21 이다영 기자 | ekdud5180@naver.com  
   
 

제주도가 도로 및 도로시설물 관리에 최신ICT기술인 드론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3월에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모한 '드론활용 국토정보 모니터링 체계구축 사업'에 신청한 결과로 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 부산과 함께 공동주관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도내 주요 간선도로인 일주도로, 5.16도로, 평화로, 대한로, 번영로 등 5개 노선 300㎞에 대해 고해상도 드론영상을 DB화하고, 지장물 및 도로점·사용 조사에 이 영상을 활용해 도로 운영 실태를 효율적으로 파악하게 된다.


또한 급경사지와 교량에 대한 3차원 모델링 및 근접촬영을 통해 컴퓨터에서 다각도로 분석하고 특정부분은 확대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수행결과를 분석하여 구축대상 도로의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관련조례정비 등 드론 활용에 대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도로 및 도로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향후 4차산업혁명에서 필수요소인 공간정보 기반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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