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한재현)는 7월21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공정 행위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은 불공정 관행 타파, 거래계약 상대간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과 함께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농로주변 폐자재 수거, 청결을 위한 깨끗한 들녘가꾸기 사업 추진, 농촌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서 여름 휴가 보내기’캠페인에 모든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재현 지부장은 “전사적인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노력과 공정거래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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