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발달과정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주마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22일부터 △설화모임 수다로 통하다(이도1동청소년문화의집) △라이트하우스 매직트리즈, Do Dream(두드림)난타!(화북청소년문화의집) △여름과 썸타기2(아라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대표적인 주말프로그램은 악기연주와 음악 감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안정감을 제공하는 라이트하우스칸타빌레(화북청소년문화의 집)로 5월 20일부터 18회기까지 진행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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