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네이버와 공동으로 ‘고랑 몰라 강방왕 고라줍서~ 알.쓸.신.제(알아두면 쓸모있고 신비한 제주!) 원정대’ 모집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신청 마감은 8월 3일이며, 8월 17일 원정대원을 최종 모집한다. 선정된 이들은 본인이 직접 계획한 일정에 맞춰 최대 5일간 제주에 머물며 취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된다.
취재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글, 사진, 영상, 그림 등 어떠한 형태로도 가능하고, 제작된 콘텐츠는 네이버와 제주관광대표 사이트인 비짓제주(www.visitjeju.net)를 통해 게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12개 주제 가운데 관심있는 분야를 선책, 제작 계획을 네이버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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