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0:46 (금)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나흘 만에“다시 기록 깨져”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나흘 만에“다시 기록 깨져”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7.07.26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25일 오후2시 92만1000W 도달…직전기록보다 1만6000kW‘↑’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나흘 만에 다시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지사장 김권수)는 7월25일 오후2시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92만1000kW를 기록함으로써 직전 기록(7월21일 오후6시 90만5000kW)을 다시 깨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최대전력수요 발생 때 예비전력은 14만kW이었다.

 

김권수 지사장은“이날 최대전력수요는 제주도 전역에 걸쳐 열대야와 불볕더위가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냉방부하가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