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총장 고대만)이 지난 21일 ‘2017년 창의교육 현장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박남제 교수의 진행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달라지는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달라진 현장 창의교육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날 특강은 「코딩 어드벤처 시리즈 1,2권」의 공동저자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이자 공학박사인 지형근 그룹장이 ‘4차 산업혁명과 프로그래밍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토크 콘서트의 형식으로 「지금 시작하는 엄마표 미래교육」의 저자인 이지은 작가가 엄마의 입장에서 바라본 ‘달라질 창의교육과 우리아이의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엄마들과 소통의 장을 가졌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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