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정형석)가 오는 8월 둘째 주인 11일과 12일 금요일, 토요일 이틀간 하계경마 휴장기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기는 혹서시 대비 제주마들의 보호와 하반기 경마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기 위함이다.
제주경마의 휴장기간 동안 서울 및 부산경남의 경주는 정상적으로 시행되며 중계경주는 시행할 예정이다.
휴장기가 끝난 8월 셋째 주인 18일부터는 정상적으로 경마가 재개되며 본격적으로 하반기 경마가 시작된다.
한편 휴장기간에도 공원 시설 및 어린이 워터파크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행되며, 경마 시행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향후 일정은 렛츠런파크 홈페이지 경마정보(http://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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