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지난 7월 27일부터 브런치를 통해 ‘위클리 매거진’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들이 매일 돌아가며 글을 연재하는 웹진 개념의 서비스다. 현재 34명의 작가가 위클리 매거진에 참여하고 있으며, 매일 4~5명의 작가가 자신이 맡은 요일에 글을 작성한다.
연재 글은 다음앱과 브런치 첫 화면에 노출된다. 브런치 이용자뿐 아니라 다음 이용자도 브런치의 다양하고 풍부한 글과 작가를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가 또다른 위클리 매거진 참여 작가를 공개모집한다. 참여 작가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브런치는 33개 출판사와 제휴를 맺고, 위클리 매거진에 연재 중인 작품에 대하 출간기회도 제공해준다.
위클리 매거진 참여 신청 방법은 브런치 내 공지(brunch.co.kr/@brunch/105)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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