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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시네마 제주점 8년여만 문 닫는다
8월 20일 영업종료…도내 영화 극장 4개로 줄어
데스크승인 2017.08.12  14:31:11 이정민 기자 | 73jmlee@hanmail.net  
   
롯데시네마 제주점이 입점해 있는 제주시 노형타워.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리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서귀포점 애용해 달라”

 

국내 3개 대형 극장 중 하나인 롯데시네마가 제주에서 있는 2개 업장 중 1곳의 문을 닫는다.

 

12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제주시 노형로터리에 있는 제주점 영업이 오는 20일부로 종료한다.

 

롯데시네마 제주는 2009년 2월 26일 문을 열어 지금까지 8년 6개월 가량을 운영했다.

 

롯데시네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09년 2월 26일 오픈 이후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받으며 제주시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이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했으나 오는 20일부로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롯데시네마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된 제주점 종료 안내문. ⓒ 미디어제주

롯데시네마는 또 “그동안 제주점을 이용한 고객들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운 서귀포점을 애용해 달라”고 전했다.

 

롯데시네마가 제주점을 철수함에 따라 도내에서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은 기존 5개에서 4개로 줄게 됐다.

 

남은 4개 극장은 메가박스 제주점과 제주아라점, CGV 제주점, 롯데시네마 서귀포점이다.

 

한편 오는 20일로 문을 닫는 롯데시네마 제주는 지난 7일부터 폐점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2인 만원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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