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17일 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 김완병 박사를 초청, 강연을 갖는다.
이날 강연은 미술관이 추진하는 미술관포럼 일환으로, 김완병 박사는 ‘옛 기록 속 제주의 야생동물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김완병 박사는 제주도에 서식하는 야생조류의 분포와 생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조류학회 이사 및 제주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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