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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청소년 제주에 모인다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청소년 제주에 모인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8.14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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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 사업을 하는 중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제주에 모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한‧중‧일 3개국 도시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제2기 청소년 문화캠프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캠프에는 제주(한국)와 닝보(중국), 나라(일본) 지역에서 50여명이 학생들이 참가한다.

 

문화캠프는 ‘지속 가능한 바다 이야기’를 주제로 원도심 예술공간 이아, 함덕해수욕장 등에서 음악과 사진, 미술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그림 그리는 해녀’의 함주현 감독과 신화정 재주도좋아 강사도 참여해 참가 학생들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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